![[비즈] ‘뚜리바 먹방’으로 상호 바꿨어요 [비즈] ‘뚜리바 먹방’으로 상호 바꿨어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7/06/16/l_2017061701000697400019321.jpg)
뚜리바 분식점이 ‘뚜리바 먹방’으로 상호를 교체하고 기존 메뉴를 대폭 보강했다.
샌디에고 한인들이 즐겨 찾는 뚜리바 분식이 뚜리바 먹방으로 상호를 교체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보강했다.
지난 2014년 콘보이 한인 타운에 문을 연 이 식당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그 동안 식도락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한인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랑스어로 천국이라는 의미를 지닌 뚜리바 분식의 대표 박현수 씨는 “만 3년 동안 저희 식당을 애용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상호를 교체하면서 더욱 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 7일 문을 열고 있는 이 식당은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짜장면, 짬봉을 비롯해 김밥, 어묵은 물론 다양한 전골, 육류, 국수류가 서비스되고 있다.
박 사장은 “새 메뉴를 추가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고객의 건강”이라며 “지난해부터 선보인 아구탕, 꼬리 우족탕, 조개북어국, 닭도리탕, 짬뽕낙지순두부 전골 등이 그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뚜리바 먹방에서는 단체 손님들을 위해 캐더링 주문도 받고 있다.
각종 골프대회와 결혼식 피로연 주최 측에서 꾸준히 찾고 있는 캐더링은 가성비(가격 대비 맛)가 좋아 지역 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주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할머니 김치, 손 만두와 젓갈류, 정갈한 밑반찬은 한인들이 자주 찾는 메뉴 중 하나다.
주소: 4425 Convoy St. SD
전화: (858)560-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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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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