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정현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박정현(41)이 7월의 신부가 된다.
박정현 소속사 캐치팝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박정현이 오는 7월 15일 하와이에서 일반인 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예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현은 이로써 3년 열애 끝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박정현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를 통해 예비신랑을 만나 진지한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박정현은 방송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언급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박정현의 예비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현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오는 8월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정현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현은 '나의 하루', 'P.S 아이 러브 유', '유 민 에브리씽', '편지할게요', '꿈에' 등 다수의 R&B 발라드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