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이슈]
▶ 최저임금 대폭 인상·청와대 문건 공개 등 밀어붙이기에 부정적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전히 70%를 넘는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성인 남녀 2,5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 즉 지지율이 72.4%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2.2%포인트 떨어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4일(77.4%) 이후 21일(70.6%)까지 조사일 기준 13일 동안 완만하게 하락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및 탈원전 논란, 박근혜정부 청와대의 캐비닛 문건 공개 논란이 이어지고 100대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재원 논란과 아울러 충북 지역 폭우 피해까지 겹치면서 일부 지지층이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폭우 피해가 있었던 충청권에서 가장 하락 폭이 컸고, 수도권, 부산·경남·울산, 40대 이상, 국민의당·자유한국당 지지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긍정 평가(42.9%)가 4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문 대통령 지지율이 74%로 일주일 전보다 6%포인트 떨어졌다. 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74%, 부정 평가는 16%였다. 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6월 다섯째 주 80%, 7월 첫째 주 83%, 둘째 주 80%로 고공행진을 이어오다 지난주 70% 중반대로 떨어졌다. 갤럽 조사에서 긍정 평가를 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소통 잘함·국민 공감 능력’(13%), ‘공약 실천’(11%), ‘개혁·적폐 청산 의지’(1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 평가를 한 응답자들은 ‘최저임금 인상’(12%), ‘인사 문제’(11%), ‘원전 정책’(10%) 등을 거론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그동안 소통 행보를 해왔던 문재인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박근혜정부 청와대 생산 문건 공개 등을 밀어붙이는 것으로 비치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주춤해졌다”면서 “정기국회가 시작되고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재판이 마무리되는 올 9~10월쯤 문 대통령 지지율이 본격적으로 조정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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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김광덕 뉴스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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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달님이 허는짓은 영락없는 좌파 독재자 의 모습 이시옵니다 .각하
무등산 이북 ?
저70%도 가짜다. 실제 지지율은 30% 안밖일 것이다. 청와대 가짜 문서도 자뻑이고, 언론 플레이만 하고, 귀 막고 못본척 하는 정치행위는 이제 그만
조사지역 선정을 잘못한것 같네요..무등산 지역에서 했으면 99%는...
맞어요~~~ 이제서야 촛불의 열기가 미지근하게 식어가는데, 시작에불과. 내가 전에 말했지 "후회할날 있으리라고" 알고나면 때는 늦으리~~~.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