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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위켄드

[택시 운전사] 소시민의 눈 통해 소환한 광주 민주화운동 참상

댓글 1 2017-08-11 (금) 박흥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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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calkor

    천만배우 송강호-명연기뿐 아니라 시나리오 고르는 그의 안목이 대단. 광주 가서도 서울깍쟁이짓을 하는게 현실적이고, 광주로 차를 돌리는데까진 감동인데 종반에 신파조로 가고, 광주택시들 출동하며 독수리 5형제 만화수준으로 떨어져 실망. 대단한 소재라 사실만으로도 충분한데 각본 쓰며 살을 너무 붙였다. 밀정의 엄태구. 이번엔 씬 스틸러로 10년 무명 끝났네.

    09-02-2017 22:09:18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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