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펼쳐진다. 이번으로 네 번째를 맞는 가톨릭영화제는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영화제는 종교를 넘어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한 영화를 소개하는 장으로, 가톨릭영화인협회(담당 조용준 신부)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영화제에서는 인공지능 신입사원부터 실직 중인 친구, 정년퇴직한 아빠, 기차 사고로 엄마를 잃은 청년, 탈북자, 장애인, 노인, 고아, 위안부 등 우리 사회에서 관심이 필요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이 소개된다.
상영 작품은 한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미국, 브라질, 이란 등 16개국의 영화 57편이다. 각 영화는 초이스, 특별전, 클래식, 단편경쟁, ‘메이드 인 가톨릭’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상영된다. 단편경쟁 부문은 단편 공모 작품 370여 작품 중 본선 진출작 14편을 상영하고 29일 폐막식에서는 6편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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