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이번에는 드라이브샷을 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우즈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행 중(Making Progress)’이라는 설명과 함께 드라이브샷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일요일에 올린 이 영상에 우즈는 특유의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우즈는 항상 대회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 적색 상의를 입고 출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즈는 이달 들어서만 세 번째로 자신의 스윙 영상을 공개해 필드 복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예상을 낳고 있다.
그는 이달 8일과 11일에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이언샷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올해 4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8월에는 칩샷 장면을 공개했고 이달 들어서는 풀 스윙까지 하는 영상을 통해 재활 과정을 팬들에게 알렸다. 우즈의 마지막 대회 출전은 올해 2월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이었다. 당시 우즈는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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