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권익 위해 최선
박준용(SF총영사)
SF총영사관은 먼저 동포 여러분의 권익과 편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둘째 더불어 참여하는 일을 많이 하겠습니다. 쌍방향의 참여와 협력을 늘리겠습니다. 셋째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을 구하여 일의 효과를 더 높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고 겸손한 자세로 초지일관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즐거운 마음으로 총영사관에 다가오고, 여러분에게 환영받는 총영사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금년 한 해 동안 한인사회가 발전해 미국에서 더욱 존경받는 커뮤니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018년 새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인사회 성원 힘입어 활약
제인 김(SF시의원)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저는 서민 주택(Affordable Housing Project), 중소기업인 육성 장려정책 수립을 위해 활동했습니다. 또한 SF 시티칼리지 등록금 면제안을 통과시켜 2017년 가을학기부터 이를 시행화 했습니다. 제가 이처럼 중차대한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던 원천은 SF 한인 동포사회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행복과 번창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정승덕(SF평통 회장)
동포 여러분, 한해를 보내고 한해가 다시 와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입니다. 2018년은 평창올림픽으로 통일의 물꼬를 트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서울과 평양이 왕래하며 환하게 웃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합니다. 동포 여러분, 통일의지를 항상 갖고 계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어려운 역경을 극복해내며 현재에 이르렀고, 흔들수록 더 단단해지는 민족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고 뭉쳐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굳건히 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약진하시길 기원합니다.
동포들과 더불어 도약
강승구(SF한인회장)
동포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저물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그간의 힘겹고 무거웠던 일들은 모두 벗어 버리시고, 새 희망, 새 마음으로 소중한 가족, 이웃들과 함께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힘찬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샌프란시스코 동포 여러분들과 공존공영하며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멋진 한 해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이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리며,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한인 정치력 신장에 노력
박연숙(실리콘밸리한인회장)
새해 새아침, 새 희망으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동포 여러분과 함께 바라봅니다. 2017년 한해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는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 더욱 결집되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실리콘밸리한인회는 한인사회의 소통, 화합을 주도해나가며 동포사회의 성장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움직이는 한인회’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실리콘밸리한인회가 동포사회 공동체의 소망으로 뭉쳐지는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류사회와 긴밀한 협력
정 흠(EB 한인회회장)
이스트베이 지역 4만여명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이스트베이한인회는 2018년 한해도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는 죽는다’란 말을 상기하면서 한인 정치력을 신장해 나가겠습니다. 투표하는 것이 우리의 권익을 찾는 첫번째 발걸음입니다. 투표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EB한인회는 이스트베이 로컬정부 단체들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한인사회의 존재감을 계속 확장시켜 가겠습니다. 2018년도 새해 동포 여러분 가정과 사업, 직장에 평안과 번영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동포들의 사랑에 보답
강석효(새크라멘토한인회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에 동포 여러분 가정과 일터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제28대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지난 한해 동안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한미 6.25참전용사 보은행사, 동포들의 향수를 달래준 본국 문화예술단 공연, 권익신장 세미나, 김장김치를 담아 어르신을 섬기는 등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 뒤돌아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그러나 동포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느 해보다 좋았던 한해로 기억됩니다. 2018년 새해에는 새크라멘토 지역 동포 여러분에게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참전기념비 건립에 전력
이 문(몬트레이 한인회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몬트레이한인회는 한국의날 행사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전파하고 6.25 참전용사 가족을 초청해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하는 등 한인사회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새해에는 동포들의 화합과 지역봉사에 더 힘쓰며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지미 페네타 연방하원의원,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재향군인병원 앞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동포 여러분 가정에 건승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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