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성장하는‘윈원전략’ 추진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은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갖고 활기찬 한해의 시작을 알렸다. 한인은행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정책 등으로 올 해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내실을 기하면서도 외형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한인은행들은 올해도 신상품 개발과 영업망 확충, 테크놀러지에 대한 투자확대와 더불어 서비스 강화 등을 주요 경영목표들로 내세웠다. 또한 올 한해도 한인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성장하는 윈원전략을 보다 치밀하게 세워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뱅크 오브 호프
뱅크 오브 호프는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케빈 김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미은행
한미은행은 2일 윌셔-호바트 지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금종국 행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과 노광길 이사장,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태평양 은행
태평양 은행은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헨리 김 행장(맨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CBB 은행
CBB 은행은 2일 윌셔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근무를 시작했다. 조앤 김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번영의 새해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니티 은행
유니티 은행은 2일 LA 지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최운화 행장(뒷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한인사회와 고객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US 메트로 은행
US 메트로 은행은 2일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김동일 행장(앞줄 가운데)과 이사진,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아메리카 은행
우리아메리카 은행은 2일 뉴욕 맨해턴 본점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김홍구 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