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색서폰 오케스트라 줄리 박 지휘자가 새해를 맞이해 초보자를 위한 특별 무료 색서폰 레슨을 실시한다.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한미장로교회(929 Westlake Ave.)에서 열리는 이번 레슨은 줄리 박 색서폰 연주자가 개별 레슨 형식으로 쉽게 불 수 있는 텅긴법과 힘이 부족한 이들을 위한 호흡법, 정확하고 쉽게 익힐 수 있는 운지를 가르친다.
줄리 박 지휘자는 “지금 한국에서는 1인 1가지 악기 다루기 열풍이 불고 있다. 취미 생활로 육신과 정신 건강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색서폰을 무료로 배워 인생을 즐기면서 멋있게 연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 레슨 참가는 연령 및 자격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본인의 앨토 색서폰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박 지휘자는 “열심히 배워서 교회 헌금 특송을 하고 양로원과 거리선교 등 지역사회에 봉사 활동을 하면서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보람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예약 필수. 악보 무료 제공.
한편, 줄리 박 지휘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한미장로교회에서 색서폰 앙상블 연습과 오후 7시부터 색서폰 오케스트라 연습을 하고 있으며 추가 단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 (213)531-7389 한미교회 (213)880-1780 줄리 박 지휘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