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로마린다 의대 교수 이준원 박사

25일부터 7박8일간 백세 건강 뉴스타트를 함께 하는 이준원 박사.
“백세 건강 뉴스타트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로마린다 의대 생활의학과 교수인 이준원 박사와 함께하는 ‘뉴스타트 건강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3월4일까지 7박8일 간 데저트 핫 스프링스에 위치한 사하라 온천 호텔(66700 5th St.)에서 함께 먹고 자고 걷고 ‘병자랑’도 하면서 깨달음을 얻어 각오를 굳히는 장이다.
이준원 박사는 하버드 의대 비만전문의를 이수했고 만성질환 전문의로 JWR 웰니스 클리닉과 쉽터 전인건강센터를 운영하는 건강 전문강사다. 뉴스타트 운동과 함께 한지 24년째인 이준원 박사와 함께 하는 2018 건강 세미나는 북미주 뉴스타트 센터(원장 이진화) 주최로 열린다.
이준원 박사는 “나를 변화시키는 변화의 4단계 숙지부터 꼭 해야 할 3대 디톡스, 모르면 치명적인 비타민의 허와 실 강의로 시작해 서서히 죽어가는 ‘당뇨병’ 가장 많이 죽는 ‘심장병’ 가장 두려운 ‘암’ 가장 비참한 ‘중풍’을 예방하는 최선의 비결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또 “요즘 세대는 할머니와 손주의 관계가 중요시되고 있어 가족 3~4대가 겪는 질병, 즉 유전인자의 운명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린다”며 “고령화 시대 생산성 감소를 봉사활동이나 사회공헌을 통해 생산력 증가로 변화시키고 함께 하는 ‘공동체’ 생활로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각오를 다지는 식사로 마무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아침운동을 함께 하고 강의와 소화를 위한 휴식, 요리강습, 온천이나 쉼터 오렌지 밭 관광 등 저절로 건강해지는 스케줄이 제공되는 뉴스타트 건강세미나는 유료이며 선착순 40명 등록을 받는다.
문의 (909)328-2852 이진화 원장 (213)700-4587 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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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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