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복음성가 가수 박종호 초청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토랜스에 위치한 남가주 샬롬교회(20050 S. Vermont Ave.)에서 열린다.
간경화와 간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박종호(사진)씨가 딸을 통해 간이식을 받은 후 새롭게 허락된 제2의 삶을 고백하며 투병 중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전 세계 각지를 다니며 콘서트를 열어 선교사들을 지원해왔던 그는 간암 투병 후 88파운드를 감량해 몰라보게 야윈 모습이지만 여전히 그 만의 목소리로 찬양하고 자신보다 소중한 딸의 간을 이식 받아야 했던 아버지의 마음을 간증하게 된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 메네스 음대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그는 1986년 전국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내가 영으로’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고 12개의 음반을 제작, 콘서트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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