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출연진 (5) 비투비 BTOB

오는 28일 만능돌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할 7인조 보이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보이그룹 비투비(BTOB)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개막하는 제16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 힐링을 선사하러 온다. 5년 만에 할리웃보울에 다시 서는 비투비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그리고 ‘집사부일체’의 육성재 7인조 그룹이다.
비투비는 지난해 감성 발라드 ‘그리워하다’로 대국민 떼창 붐을 일으키며 매력 충만한 ‘비글돌’에서 가슴 따뜻한 ‘감성힐링돌’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 등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곡들이 연타 히트를 기록하면서 지친 발걸음을 위로하는 목소리의 7보컬이 됐다.
댄스부터 발라드,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는 물론, 보컬 유닛과 랩 유닛 모두 뛰어난 기량을 가진 ‘비투비’는 ‘비트를 위해 태어난’(Born To Beat) 만능 엔터테이너 일곱 남자가 활동한다. 2012년 데뷔해 ‘그 입술을 뺏었어’ ‘WOW’ ‘사랑밖에 난 몰라’ ‘두 번째 고백’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2015년 ‘괜찮아요’로 음원차트 첫 1위에 올랐다. 이후 힐링돌이라는 수식어를 등에 업고 꽃길만 걸어오다가 2016년 11월 ‘뉴 맨’(New Men)을 발표하며 댄스 아이돌의 면모를 다시 선보였다. 그리고 2017년 ‘월간비투비’(Piece of BTOB)라는 이름으로 4월부터 이창섭이 ‘At the End’를, 정일훈은 ‘Fancy Shoes’, 프니엘은 ‘That Girl’, 임현식은 ‘Swimming’, 이민혁은 ‘Purple Rain’(Feat. 치즈), 육성재는 ‘말해’와 ‘Paradise’를, 마지막으로 서은광은 ‘이제 겨우 하루’와 ‘그 때’로 한 달에 한 멤버씩 음반을 냈고 발라드 곡 ‘그리워하다’로 완전체 컴백을 하며 음악방송 7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멤버 모두가 여성들도 부러워할 촉촉한 피부의 꽃미남들로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모델로 활동하는 ‘비투비’가 올해 할리웃 보울에서 감성 발라드 3부작을 들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힐링이 찾아든다. 음악대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띄우려면 깜찍한 퍼포먼스의 댄스곡 ‘뛰뛰빵방’도 물론 환영이다.
제16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입장권 판매
■ 한국일보 사업국 [3731 Wilshire Blvd. 10층 LA]
■ 온라인 예매사이트 ktmf.koreatimes.com
■ 전화문의 (323)692-2055, 2068, 2070,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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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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