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이하 정대위, 회장 이정실)의 월례포럼 첫 회가 오는 28일(토) 오전 11시~12시 페어팩스 정부청사 컨퍼런스룸 232호에서 열린다.
월례포럼은 위안부 문제의 역사와 중요성,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이 문제가 논의되어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를 듣고 토론하며 배우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포럼의 강사는 정대위 설립에 기여한 강순임 이사와 이문형, 이내원 이사.
포럼 및 강의는 한국말과 영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후 무료 점심식사가 제공되고, 페어팩스 정부청사 소재 위안부 기림비도 방문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식사 준비 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해야 하고 선착순 40명으로 마감한다.
누구나 포럼에 참석할 수 있으며 필요한 자료들을 받아보기 위해서는 정대위 회원이나 이사로 등록할 것을 주최측은 당부하고 있다.
문의 (301)755-7067
wccwcontact@gmail.com
주소 12000 Government Center Parkway, Rm 232, Fairfax,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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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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