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한인탁구협회 정기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 봄철 정기대회에서 강병국 씨가 단식 오픈조 우승을 차지했다. 강 씨는 또 복식에 김금옥 씨와 나가 복식 우승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21일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노던 버지니아 탁구장에서 열렸으며 10개 종목에서 30명이 참가했다.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이승수)의 가을 대회인 ‘워싱턴 오픈’ 대회는 미동부 7개주 탁구 동호인들을 초청하는 가운데 11월 둘째주 토요일 포토맥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복식 우승 강병국 김금옥, 2위 박준성 대니얼 리, 3위 황성수 이순옥, 오돈희 니콜 ▲단식 오픈조 우승 강병국 2위 황성수, 3위 장순길 박준성 ▲언더 1700 우승 박준성, 2위 민해기, 3위 장경식 황성수 ▲언더 1500 우승 장경식, 2위 벤 리, 3위 예레미아, 리처드 ▲언더 1300 우승 예레미아, 2위 벤 리, 3위 유재길 김홍렬 ▲언더 1100 우승 마이클 우, 2위 유재길, 3위 김홍렬 김수길 ▲언더 950 우승 니콜, 2위 대니얼 리, 3위 이경호 김셈명 ▲언더 800 우승 대니얼 리, 2위 노현순, 3위 이순옥, 세실리아 변 ▲시니어조 우승 노현순, 2위 이순옥, 3위 김금옥 이현애 ▲초보자조 우승 세실리아 변, 2위 김금옥, 3위 이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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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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