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역사의 가장 큰 상처였던 1992년 LA 폭동 26주년을 맞아 한·흑 커뮤니티가 서로 손을 맞잡고 상호간 화합과 교류 강화를 다짐하는 행사가 28일과 29일 연이어 펼쳐졌다. 28일 LA 한인타운 다울정 앞에서는 김완중 LA 총영사를 포함한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흑인·라티노 커뮤니티 지도자들 및 LA 경찰국(LAPD) 수뇌부 등과 함께 커뮤니티 화합을 다짐하는 LA 국제평화대행진을 갖고 올림픽가를 행진했다. 이어 26주년 당일인 29일에는 LA 한인회가‘그날의 영웅들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행사를 갖고 그간 한·흑 커뮤니티 화합에 앞장선 양 커뮤니티 인사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하는 등 4.29를 기억하고 미래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 사진) LA 한인회관에서 한·흑 협력 공로상 수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른쪽 사진은 28일 평화대행진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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