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대 후반기 총회, 맨하탄한국학교 지원 등 주력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제32대 후반기 총회에 참석한 홍대수(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신임이사장과 김권수 회장, 이사 및 회원들이 경협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김권수)가 맨하탄한국학교 지원 등 차세대와의 연대강화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회는 8일 맨하탄 K타운 소재 이치우미 식당에서 제32대 후반기 총회를 열고 후반기 예산안과 사업 및 활동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협회는 ▲6월20일 맨하탄한국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를 뉴욕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하며 ▲7월22일 ‘제4차 K-Biz 엑스포 뉴욕’을 뉴저지 시카커스 소재 메도우랜드 엑스포지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또한 ▲미동부 통합으로 8월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가하고 ▲경협 친선 브로드웨이 골프대회를 10월4일 뉴욕컨트리클럽에 개최하고 ▲10월22일~2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와 ▲10월 말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옥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다.
이어 ▲부동산 세미나를 11월15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2018년 경제인의 밤 행사를 12월7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신년 하례식을 2019년 1월3일 이치우미 식당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를 2019년 3월28일 역시 이치우미 식당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홍대수 신임이사장은 “차세대와의 연대강화를 위해 가칭 ‘훌륭한 경협인상’ 포럼을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 경협 1세대의 성공 노하우를 차세대에 전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경협 후반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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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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