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 소사이어티 제 4차 소망 원정대와 유분자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차드 지역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 라는 슬로건으로 한인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고 불리는 ‘차드’지역에 생명을 불어 넣고, 그들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 파견한 원정대가 차드에 도착해 지난 달 30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분자 이사장, 정영길 목사(소망소사이어티 명예 이사), 최효명 사장(인터내셔날 대산 대표), 김성준 목사(호스피스 원목), 김민영 간호사(뉴욕), 김효준 전도사, 오드리 이(21, 학생)씨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제 4차 소망 원정대는 각 개인과 기업에서 후원 받은 쌀 150포, 티셔츠 300벌, 설탕, 선글라스, 휴대폰 및 의약품 등을 차드에 전달하고, 랩탑 3대를 선물로 가져갔다.
또한, 원정대는 우물 파는 현장을 방문하고 파여진 우물들이 제 기능을 하며 철저히 관리되고 있는지 현장을 돌아보며 현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기도 하였다. 특히 올해 차드 지부의 주요 사업인 ‘가정 결연 사업’의 후원자 들은 결연 가정들을 위해 특별 영상 메시지를 만들어 보내 결연자들에게 많은 위로와 사랑을 보냈다.
한편, 오는 7일(목) LA로 돌아오게 되는 제 4차 소망 원정대를 파견한 소망 소사이어티는 지난 2010년, 2012년, 2013년에 이어서 이번에 4번째 ‘차드 원정대’를 결성해 파송 했다. 후원 문의(562) 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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