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G 엘리트상’ 수상 대니얼 김 매니저
“비가 오더라도 우산만 있으면 안심이 되듯 보험은 인생의 우산과도 같습니다”
한인운영 보험회사 ‘라이프파트너스’ 대니얼 김(사진) 매니저의 힘있는 말에서 그의 확고한 보험관이 묻어 나온다.
그의 이런 보험관이 빛을 본 것일까. 김 매니저는 ‘2017 AIG 엘리트 리더개발 컨퍼런스’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2년 연속 ‘AIG 엘리트상’을 수상한 몇 안 되는 한인 보험인이다.
세계최대 보험회사인 AIG의 엘리트 중 한명으로 뽑히려면 1년 15만달러 이상의 보험 판매실적을 올려야 한다. 지난 5월 하와이에서 열린 AIG 엘리트 컨퍼런스에 미국 내 34명만이 초대된 것을 보더라도 결코 쉽지 않은 실적이다.
김 매니저의 비결은 뭘까. “좋은 회사의 좋은 보험을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에게 전했을 뿐”이라는 그의 평범한 답에서 사명감이 느껴진다.
2007년 보험업계에 발은 들여 놓은 김 매니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500여명의 고객 관리는 물론 라디오서울 방송(AM-1650)을 비롯한 언론 매체의 섭외 1순위이기도 하다.
“가입자에게 보험금 지급 체크를 전달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 매니저의 말은 그래서 더욱 믿음직스럽다. 문의 (213)407-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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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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