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자리한 7월은 자녀들의 방학과 함께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바캉스 계절이다. 뉴욕시의 야외 수영장들도 일제히 개장,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 맞기에 분주하다. 화씨 100도를 넘어선 6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찜통더위를 피해 퀸즈 아스토리아 야외 수영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7월의 메모
■4일 독립기념일
■7일 소서, 제2회 시니어 페스티발(탁구대회, 뉴욕 탁구장)
■9일~8월24일 2018 청소년 여름 자원 봉사 프로그램(뉴욕한인봉사센터)
■14일 제12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 테니스대회(USTA, Billie Jean King National Tennis Center)
■15~28일 제4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 여름 캠프(한동대학교)
■17일 제헌절, 초복 ■23일 대서 ■27일 중복
■30일~8월9일 2018 국제 청소년 평화 교육 캠프(한국철원국경선평화학교, DMZ 마을, 서울)
<
최희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