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 행동하고 섬기는 리더 될 것”
▶ 지미 패나다 연방하원의원등 참석해 축하

이문 회장 취임식에서 주요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한일 대표, 알렉스 호우끼 살리나스 시장 보좌관, 정승덕 SF평통회장, 토니 베르테스 재향군인회장, 이문 회장, 지미 패나다 연방하원의원, 박준영 총영사,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사진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한인회(회장 이 문)가 제27대 회장 취임식을갖고 한인사회 발전과 도약을 향한 첫 발걸음을힘차게 내디뎠다.
이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몬트레이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교민사회의 권익신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리더,섬기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히고 지난 임기 때부터 추진중인 한국전쟁참전비 건립 등 10여 가지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미 패나다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취임하는 이문 회장은 한인사회 리더로서 열심히 헌신하는 진정한 커뮤니티 리더”라고 말했다.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도 “다양한 우리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꼭 필요한 중요한 분으로 생각한다”고 축사를 했다.
지난달 30일 시사이드에 위치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식당에서 열린 취임행사에는 이문 회장,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지미 패나다 연방하원의원, 조 건터 살리나스 시장, 정승덕 SF민주평통 회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를 비롯해 토니 바래라, 스티브 멕세인, 토니 베르채스 살리나스 시의원등을 비롯해 몬트레이 카운티내 정치인들과 한인사회 전직및 현직 단체장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종걸 국회의원이 축하 화환과 축하 메시지를 보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제27대 몬트레이 한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 석불암▲부회장 신현정, 차칠병 ▲사무총장 주영륭 ▲재무부장 장광수 ▲부녀회장 이한월 ▲홍보부장 김영욱 ▲봉사부장 이혜영 ▲친교부장 강미자 ▲감사 오명조, 배종수 ▲수석부이사장 황경환 ▲부이사장 민경호, 김덕순 ▲이사 한형택, 제임스석, 차칠병, 신현정, 이한월, 신동혜, 이제니, 정휴석, 이혜영, 강봉옥, 이병호, 정현옥, 오명조, 심영욱, 양연수, 조수자, 장근분, 장근예, 이성자, 남궁정숙, 김정순, 김계월 ▲대표고문 김복기 ▲고문 안현수, 스테펜김, 한형택, 오영수, 강봉옥, 정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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