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일 오전 11시20분께 키세나블러바드와 비치애비뉴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63세 남성 피해자를 바닥에 내 동댕이 친 후 칼로 피해자의 팔을 자른 뒤 지갑과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지갑에는 신분증과 크레딧카드가 들어있었다.
용의자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쯤 같은 아파트에서 동일한 피해자를 바닥에 던진 뒤 셀폰을 훔쳐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19~22세의 흑인 남성으로 마른 체구에 6피트 키다. 지난달 범행 당시 윗옷을 입지 않고 있었으며, 머리에 하얀 두건을 쓰고 ‘지미 재즈’(Jimmy Jazz)라고 쓰여진 검은 가방을 메고 있었다. 신고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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