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은 브랜드가 대세가 되고 있다.
자신만 알고 있던 패션 브랜드들이 SNS 활동의 확대로 지인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일례로 라운드어바웃(ROUNDABOUT)에서 한국내 공식 수입·유통을 전개하는 스페인 에스파듀 샌들 브랜드인 나귀사(Naguisa)와 뉴욕 디자이너 플랫 슈즈 브랜드 블러쉬(blush)는 많은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을 통해 빠른 입소문과 SNS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다.
나귀사(Naguisa)의 구매 고객을 분석해보면 편안한 착화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한번 구매한 고객들이 재 구매를 하거나 지인들에게 추천하여 구매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한국 정식 론칭을 하기 전 스페인에서 직접 나귀사 제품을 구매 한 고객들의 후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작년 국내 정식 론칭과 함께 매출에 큰 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
이런 인기에 힘입어 나귀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번째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라운드어바웃은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최근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도 최근 한국 내 공식 판권을 체결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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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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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중시되는 패션이 대세가 되고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