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열망 함께 나눈다”
▶ 25일 SF한인회관,북한의료지원 사역자 강연
북가주이북5도연합회(회장 백행기)는 통일 열망을 함께 나누는 ‘이북도민 어울마당’을 25일(토) 개최한다.
백행기 회장은 “정치적 갈등과 대립, 사상과 이념의 벽을 넘어 진정한 화해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힘을 모을 때”라면서 “통일을 만들어가자는 주제로 어울마당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울마당에는 북한의료지원사업을 해온 권오덕 목사(시애틀)와 부인 신영순 회장(Kinsler Foundation)이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권 목사 부부는 1979년부터 북한의료지원 사역을 해왔고, 2002년부터 사리원, 평양, 원산, 회령 지역 고아원 지원과 콩 우유, 빵 공장을 세워 북한 주민들을 도왔다.
또한 북한 장애인 선수들이 2012년 런던 장애인 올림픽,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2016년 리우 장애인 올림픽, 2018년 평창 장애인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최측은 120차례 북한을 방문한 권 목사 부부가 급변하는 남북, 북미관계의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일시: 8월 25일(토) 오후 1시-3시 30분
▲장소: SF한인회관(745 Buchanan St., SF)
▲문의: (650)219-9701, (650)922-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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