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치닷컴 선정 ‘2019 최우수 공립고교’
▶ 베이지역 9개교 상위 20위권내
팔로알토 헨리 건 고교(Henry M. Gunn)가 2019년 가주 최우수 공립고교 2위로 선정됐다.
주거, 교육, 생활편의 등 각종 순위를 조사하는 니치닷컴(Niche.com)이 최근 발표한 자료<표 참조>에 따르면 팔로알토 헨리 건 고교는 평균 졸업률 94%, 평균 SAT점수 1,410점, 평균 ACT 점수 32점, 가주성적테스트 리딩 우수성적자 93%, 수학 우수성적자 91%, 교사 대 학생비율 1:20명 등으로 가주 2위 공립고교에 뽑혔다.
2018년도 가주 1위에 올랐던 건 고교는 행정과 스포츠, 푸드 부분에서 B등급을 받아 샌디에고 캐년 크레스트 아카데미에 1위를 내줬다. 캐년 크레스트 아카데미는 평균 SAT점수 1,360점, 평균 ACT 점수 31점을 기록했으나 평균 졸업률이 99%로 건 고교를 앞섰다.
이어 베이지역에서는 팔로알토 고교(4위, 평균 SAT 점수1,370점), 미라몬테(5위, 1,340점) 사라토가(7위, 1,410점), 로스알토스(10위, 1,340점) 고교가 10위권에 올랐다.
또 20위권에는 로스가토스(13위, 1,310점), 산호세 린부룩(14위, 1,430점), 모라가 캠포린도(16위, 1,310점), SF 로웰(20위, 1,330점) 고교가 포함됐다.
그외 카멜의 카멜 고교 19위(1,290점, 베이지역에 포함되지 않음), 마린카운티 락스퍼의 레드우드 고교 21위(1,290점), 플레즌튼의 아마도어밸리 고교 25위(1,340점), 산라몬의 도허티밸리 고교가 29위(1,370점)를 기록했다.
니치닷컴은 성적 60%, 학교문화와 학생구성 다양성 10%, 교사 대우 10%, 헬스&안전도 2.5%, 클럽&액티비티 2.5% 등을 반영해 최우수 공립학교를 선정했다.
한편 베이지역에서 인종적, 경제적으로 가장 다양한 학생구성비율을 보인 학교는 엘세리토 고교였다. 가주 순위로는 6번째에 해당됐다.
자세한 학교순위는 www.niche.com/k12/search/best-public-high-schools/s/califor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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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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