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위치한 ‘스텔라 & 찰스 거트만 커뮤니티 칼리지가’ 미 전국 커뮤니티 칼리지 중 2번째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는 미 전국 715개 커뮤니티 칼리지를 대상으로 학비, 교수-학생비율 등 교육의 질, 졸업 후 취업 및 연봉 등 모두 16개 항목을 조사해 ‘2018 최고 & 최악 커뮤니티 칼리지’ 순위를 20일 발표했다.
전국 2위를 차지한 스텔라 & 찰스 거트만 커뮤니티 칼리지는 학비면에서 전국 1위를, 교육의 질에서는 전국 145위를 차지해 총점 65.28점으로 66.13점을 기록한 아칸소주립대-마운틴홈의 뒤를 이었다.
주별로 살펴보면 뉴욕주에서는 스텔라 & 찰스 거트만 커뮤니티를 이어 컬럼비아-그린 커뮤니티 칼리지(24위),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39위), 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49위)가 탑50에 선정됐다. 뉴저지에서는 라티탄 밸리 커뮤니티 칼리지(264위)가 총점 48.29점으로 뉴저지 소재 커뮤니티 칼리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악의 커뮤니티 칼리지로는 총점 27.21점을 기록한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이스턴 게이트웨이 커뮤니티 칼리지가 차지했으며 뉴저지 저지시티에 위치한 허드슨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가 총점 27.72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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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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