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서고 있는 미주한인위원회(CKA)의 ‘2018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가 올해는 11월 16-17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우리의 목소리를 높이며’를 주제로 4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밋(Summit)과 갈라(Gala)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3년간 로날드 레이건 빌딩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올해는 장소를 옮겨 DC 소재 리츠칼튼 워싱턴DC호텔(1150 22nd St. NW)에서 열린다.
올해 기조연설자는 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한 조셉 윤 국무부 전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맡는다.
갈라에서는 예일대 동암연구소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전혜성 박사가 평생 업적 상, 피스컬노트사 창립자인 티모시 황 사장이 젊은 리더상을 각각 받는다.
제리 강 UCLA 법대교수, 필립 윤 플로우쉐어 펀드 사무국장이 연사로 나선다.
컨퍼런스 비용 참가비는 1인당 450달러. 갈라만 참가할 경우에는 325달러. 서밋 참가비용은 1인당 125달러. 대학생은 1인당 70달러(서밋& 갈라).
오는 8월31일까지 등록할 경우에는 컨퍼런스 비용 참가비는 1인당 350달러이다. 갈라만 참가할 경우에는 300달러. 서밋 참가비용은 1인당 100달러. 대학생은 1인당 50달러(서밋& 갈라)
문의 (202) 775-4162
www.councilka.org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