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중심부인 윌셔와 호바트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 ‘더 펄’(The Pearl)이 지난 23일 아시안 미디어를 초청해 단지의 다양한 시설을 공개했다.

주류 부동산 투자그룹 ‘시티뷰’(City View)가 개발한 더 펄은 111개의 스튜디오 유닛, 135개의 1베드 유닛, 그리고 100개의 2베드 유닛 등 총 346유닛 아파트가 포함된 주상복합으로 한인타운에서 최고의 럭서리를 자랑한다.

더 펄은 풀사이즈 세탁기 및 건조기와 한인들이 선호하는 최고급 마감재 등 타운 아파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럭서리한 실내와 키 없이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키레스’(Key-less) 엔트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시큐리티가 24시간 상주해 안전하다.

주 7일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 무료 킥복싱 클래스, 패티오의 수영장 및 스파시설, 한인들을 위한 한국식 바비큐 그릴 4개, 각종 업무를 처리하고 미팅룸으로 활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 ‘Think Space‘ 등 화려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맨 꼭대기에 위치한 테라스에 올라가면 한인타운은 물론 그리피스팍 천문대와 할리웃 사인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더 펄 스튜디오 렌트비는 월 1,850달러부터, 1베드 유닛은 2,450달러부터, 2베드 유닛은 3,100달러부터 시작하며, 현재 1베드 및 2베드 유닛에 입주하는 사람에게는 첫 달 렌트비를 받지 않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더 펄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 www.thepearlonwilshire.com/ko 에서 확인 가능하며 리스관련 문의는 (323)809-105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