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에 위치한 중앙시니어센터(디렉터 이혜성)가 오는 7일(금) 한인들을 대상으로 ‘노화와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시니어센터 개강일인 이날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중앙장로교회 은혜채플에서 실시된다.
세미나 1부는 박선희 임상심리학자가 ‘노인 정신 건강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노화와 정신 건강 개요(정신 건강의 정의, 정신병이 미치는 영향, 치료에 수반되는 어려운 점, 정신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 바른 인식교육 등)에 대해 알려준다.
2부는 중앙장로교회 김재덕 목사(가정상담담당)가 ‘정신건강의 기독교적 접근’을 제목으로 이끈다.
중앙시니어센터 디렉터인 이혜성 박사는 ”60세 이상 노년의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치매, 우울증 등 비중이 큰 공중 보건 이슈에 대해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일 흔한 감정조절장애인 우울증을 방치하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로 나타나게 된다. 신체적 다른 만성 질환에 영향을 주고 상태를 더 악화시켜 부정적인 결과도 초래한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703)30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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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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