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에 위치한 좋은 마음 좋은 마음 연구소(Washington Mindcare Institute, 소장 그레이스 송)가 부부관계 클리닉 ‘행복한 동행’을 5주간 주최한다.
9월17일 시작돼 10월31일까지 진행될 세미나는 부부관계 기초 쌓기와 관계회복을 목적으로 한다.
클리닉을 이끌 조탁현 박사(심리상담학)는 “모임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대화법, 부부의 성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클리닉은 △오리엔테이션, 성격검사△성격검가 평가와 차이에 대한 이해△부부의 의사소통△부부의 성△부부, 자녀, 결혼의 의미찾기 등을 스몰 토픽으로 한다.
클리닉은 5쌍의 부부에 한하며 부부끼리 좋은 시간을 선택한 예약제(5주간)로 진행된다.
등록마감은 9월 14일. 참가비는 300달러. 좋은마음 연구소 웹사이트는 www.wmi4u.org
문의(703) 277-9515, washingtonmindcare@gmail.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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