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6일 워싱턴 가요제 코러스 축제서…2일 예선
워싱턴 지역 최고의 가수를 선발하는 ‘제15회 워싱턴 가요제’가 10월6일(토) 한국일보 주최로 열린다.
코러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워싱턴 가요제’는 축제장인 타이슨스 코너 블루밍데일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가요제는 30세 이상 장년부(나는 가수다)와 30세 미만의 청년부(K-Pop & Dance)로 나뉘어 시상한다. 청년부는 가요와 팝, 힙합, 댄스, 밴드, 국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출전할 수 있다.
이번 가요제 대상에는 한국 왕복항공권(한스 여행사 제공), 장년부 금상은 고급 밥솥, 은상은 화장품 세트, 동상은 건강제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청년부 금상은 500달러, 은상 300달러, 동상 200달러를 시상한다.
본선에 앞서 예선이 10월2일(화) 오후 5시 한국일보 3층 문화센터에서 열려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다. 예선 및 본선 시에는 MR CD를 지참해야 한다.
워싱턴 가요제는 한식요리원구원(원장 장재옥)이 후원한다.
2004년 ‘워싱턴 주부가요열창’이란 명칭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열창과 친지,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전에 힘입어 코러스 축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문의 (703)94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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