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치’ 선정, 뉴저지선 버겐 아카데미 1위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뉴욕주내 최우수 공립고교로 선정됐다. 뉴저지주에서는 버겐카운티 아카데미가 꼽혔다.
사설 교육연구기관인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전국 우수 고교 순위에 따르면 맨하탄의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전국 4위를 차지해 뉴욕주에서 가장 높았다. <표참조>
스타이브센트 고교 전교생은 3,328명으로 교사 1명당 학생수는 22명이었으며, 평균 SAT(만점 1,600점) 점수는 1,470점, ACT(만점 36점) 평균점수는 33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태튼아일랜드 테크니컬 고교와 브롱스과학고, 타운센드 해리스고교, 그레잇넥사우스고교 등이 2~5위에 각각 올랐다.
뉴저지주에서는 버겐카운티 아카데미가 최우수 고교로 선정됐으며, 전국 순위는 12위에 올랐다.버겐아카데미는 전교생이 1,059명으로 교사 1명당 학생수는 11명으로 평균 SAT 점수는 1,450점, ACT는 33점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하이 테크놀러지 고교가 2위에 올랐으며, 유니온 카운티 매그넷 고교와 버겐카운티 테크니컬 고교, 아카데미 포 얼라이드 헬스 사이언스가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뉴욕주의 우수 공립 중학교 순위에서는 롱아일랜드 제리코 중학교가 1위로 조사됐으며, 그레잇넥 사우스 중학교가 2위, H.B. 톰슨 중학교가 3위에 올랐다.
뉴저지주의 최우수 중학교에는 밀번 중학교가 선정됐으며, 알파인 중학교가 2위, 브라리어 크리프 중학교 3위 등으로 이름을 올렸다.
니치는 전국 공립학교의 학업성취도와 교사, 보건 및 안전시설, 교육과정의 유연성 등 여러 항목을 조사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각 공립 초•중•고등학교별 순위는 니치 웹사이트(www.nich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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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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