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가전 만족도 조사에서 나란히 3위 안에 들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의 올해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LG전자는 가전 부문에서 평점 82점(100점 만점)으로, 독일 보쉬(8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년 연속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던 LG전자는 올해 평가에서 작년보다 1점 하락하며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업계 평균(80점)을 웃도는 성적으로 선두권에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1년 전보다 2점 상승한 80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7위에서 올해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월풀,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등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2016년 LG전자에 이어 보쉬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으나 같은해 11월 북미 지역에서 일부 세탁기 리콜 조치를 하면서 지난해에는 7위로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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