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그로서리 캐쉬 앤 캐리, 3주년 감사 대세일

한기덕 대표(왼쪽). DC 그로서리 캐쉬 앤 캐리가 10월 중 3주년 감사 대세일을 한다.
DC 그로서리 캐쉬 앤 캐리(대표 한기덕)가 3주년 고객 감사 대세일을 진행중이다.
기간은 31일(수)까지이고, 담배와 음료수 등 그로서리 스토어에 필요한 100여 가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세일 품목들 중에는 알카폰 스윗(60개들이, 두 선반 기준)은 59.99달러, 스위셔스윗 시가릴로는 30개들이 두 박스가 18.64달러에 판매 된다.
담배는 크레딧 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또 코가콜라는 (20온스, 24개 기준)가 18.99달러,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16온스, 24개)는 30.99달러이다. 또 게토레이 (32온스, 12개들이)도 전 종류가 10.49달러, 20온스(24개 들이)는 13.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주문은 팩스(202-464-5023)나 이메일(dcgrocerycc@gmail.com)로 할 수 있다.
세일 기간 중 매장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27일(토) 추첨을 통해 TV와 냉장고, 자전거, 골프 백, 아이스박스, 스포츠 용품 등이 전달된다. 또 와인업체가 진행하는 테이스팅 행사도 열린다.
DC 그로서리 캐쉬 앤 캐리는 상업용 라이선스를 소지한 비즈니스 맴버십을 대상으로 한 식품 도매업체이다. 영업시간은 월요일-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이 매장은 맥주와 와인, 각종 그로서리, 담배, 육류, 음료수, 의약품, 델리, 레스토랑 용품, 냉동식품, 일반 상점 용품 등 취급하고 있는 품목만 1만 7,000여 가지가 된다.
한기덕 대표(사진)는 “DC에서 상점을 운영하시는 많은 한인 고객들, 또 매장을 이용해 주신 모든 고객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경기에 놓인 한인 비즈니스를 돕고,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덕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메릴랜드한인회장을 역임했다.
한 대표는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37년간 ‘트리플 C. 홀세일러’를 운영해왔다.
한기덕 대표는 “아마존,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이 온라인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 한인 상점들 타격이 크다”며 “1세들이 경영하는 비즈니스들이 다음 한인세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타 커뮤니티에 매각되는 현상이 아쉽기도 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문의 (202)741-9566
장소 2912 V Street, N.E.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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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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