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탑 항공과 워싱턴의 탑 여행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회사입니다.”
지난 1일 항공권 판매 대행 전문 여행사인 탑 항공이 폐업을 발표한 것과 관련 탑 여행사(회장 신승철)는 고객들이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신승철 회장은 15일 “탑 항공과 탑 여행사는 아무 연관이 없는데도 폐업 소식을 들은 일부 고객들이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다”며 “탑 항공은 전혀 상관없는 별개의 회사”라며 “탑 여행사는 모든 여행 예약과 항공권 발매를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탑 항공은 1982년 창업해 항공권 판매 1∼2위를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린 회사나 최근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다.
탑 여행사는 1992년 설립돼 버지니아의 애난데일, 센터빌과 메릴랜드의 엘리컷시티를 비롯해 조지아 주 애틀랜타까지 4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한인 최대의 여행사다. 2년 전부터 한국사무소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항공권 및 해외 현지투어 상품을 홀 세일 가격으로 판매하고, 미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로컬투어 및 인센티브 투어 등 종합 여행서비스 제공업체이다.
홈페이지 www.toptravelusa.com
전화 (703)256-0606,
(410)48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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