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건 주지사 부인 유미 여사 제작
▶ MD 주지사 관저 관리 기금으로 사용

유미 호건 여사가 디자인한 2018 크리스마스 오나먼트.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미술가, MICA 교수)가 직접 디자인한 ‘ 2018 크리스마스 오나먼트’가 나왔다.
특히 올해는 관저 150주년을 맞는 해라 의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메릴랜드 주의사당 인근에 위치한 주지사 관저는 187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주의 수도인 애나폴리스의 정치, 사회 생활의 중심이 되어왔다.
오나먼트는 25달러에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유서 깊은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관리, 보존을 위해 사용된다.
이 밖에 2015, 2016, 2017 오나먼트도 20달러씩에 구입가능하며, 4개 세트(2015~2018)는 75달러.
오나먼트는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오픈 하우스가 열리는 내달 8일(토) 오후 1시~4시 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오픈 하우스는 지역사회 모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개방된다.
주지사실 홍은영 어시스턴트 프레스 세크리터리는 “많은 한인들이 오픈 하우스에 참석하셔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주지사님과 여사님도 만나며 관저 셰프들이 직접 구운 각종 크리스마스 쿠키들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10)974-5512,
eunyoung.hong@maryland.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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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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