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렌뷰점 오픈 ‘사쿠라 스시&그릴’ 이동렬 대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빵야끼와 ‘올유캔잇’(All You Can Eat) 스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쿠라 스시&그릴’이 글렌뷰 소재 커먼스 몰 안(1615 Milwaukee Ave #135)에도 새로 오픈해 한인 및 타인종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일 오픈한 ‘사쿠라 스시&그릴’(대표 이동렬, 사진)은 작년 9월에 오픈한 샴버그점에 이은 두번째 지점으로 최근 데빵야끼(히바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소 14.99달러부터 야채, 치킨 데리야끼, 새우, 연어, 스테이크, 랍스터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기메뉴인 ‘올유캔잇’ 스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회덮밥, 미소라면, 우동 중 한가지를 6.95달러에, 소주나 막걸리 1병을 6.95달러에 세일하며, 마사지체어 등을 내건 경품추첨도 진행중이다.
이동렬 대표는 “그동안 일반 일식 레스토랑과 뷔페의 틈새시장을 공략해오면서 싱싱한 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바로 만들어지는 음식을 고객들께 대접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다. 글렌뷰점은 새롭게 데빵야끼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는 “샴버그, 글렌뷰점은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 네이퍼빌 등 4곳은 가족 비즈니스 형태를 띈다. 앞으로는 투자자를 구해서 함께 레스토랑을 발전시켜볼 것이다. 관심있는 분은 언제든 연락을 바라고 내년초에 오픈할 팰러타인점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쿠라 스시&그릴의 영업시간은 매주 월~목요일은 오전11시~오후10시, 금요일 오전11시~오후10시30분, 토요일 오전11시30분~오후10시30분, 일요일은 정오~오후9시까지다.(문의: 847-376-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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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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