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몬트 도서관이 지난달 26일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내부 공사로 인해서 7개월 동안 폐쇄 되었던 이 도서관은 새로운 히팅과 에어 컨디셔널 시스템과 화장실 뿐만아니라 그동안 어두웠던 컴퓨터 스테이션을 새롭게 단장해 밝게 꾸몄다. 또 책을 진열해 놓는 선반도 바꾸었다.
이 번에 도서관 개조 작업은 ▲동쪽 로비 입구는 새로운 플로어를 설치했으며 ▲성인 구역과 현관은 카펫을 다시했으며 ▲새로운 책 대여와 안내 데스크가 설치 되었으며 3개의 셀프 체아웃 머신도 갖추어져 있으며 ▲가뭄에 잘 견디는 조경 시설을 갖추었고 ▲파킹랏을 다시 포장 등이다.
이외에 도서관 전체 지붕이 새롭게 교체 되었으며, 새로운 히팅과 에어 컨디셔널 시스템이 갖추어졌다. 이 도서관을 오랫동안 이용해온 주민 앤 젠저는 “새로 문을 연 도서관은 밝고 넓어졌고 빛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몬트 도서관은 LA카운티에서 가장 붐비는 10대 도서관 중의 하나로 8년 여동안의 준비 작업을 거쳐서 이번에 보수 및 개조를 한 것이다. 이 도서관에는 새로운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