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일본 싱글 ‘원 모어 타임’ 오리콘 차트 1위

‘슈퍼쇼 7 인 도쿄’ [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SUPER SHOW)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월 30일과 12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7인 도쿄'로 10만여명과 만났으며, 이 공연을 기점으로 통산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4년 만에 도쿄돔에 선 슈퍼주니어는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에서 노래하고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건 여러분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팬들은 '슈퍼주니어 웰컴 백 도쿄돔'(SUPER JUNIOR, Welcome Back Tokyo Dome)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흔들며 스타의 귀환을 환영했다.
아울러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새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11월 30일과 12월 1일 연속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2008년 2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단독 콘서트 '슈퍼쇼'는 10년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홍콩,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호치민, 싱가포르,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 아시아 방방곡곡을 누볐다.
나아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페루 리마 등 유럽과 중남미 지역까지 세계 30여개 도시에서 140회가량 공연을 펼쳤다.

‘슈퍼주니어 슈퍼쇼 누적관객수 200만명 돌파’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화려한 귀환 [레이블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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