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 년 동안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많은 문하생들을 지도해온 예향문화교실(원장 노애희)은 풀러튼 소재 풀러튼 장로교회(511 S. Brookhurst Rd.)에서 한글 붓글씨반과 사군자반을 운영하고 있다.
붓글씨와 수묵화를 배우며 풍요로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사람부터 초보자로 한국 문화체험을 하고 싶은 사람에서부터 창작활동을 원하는 한인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붓글씨 반, 오후 1시에 사군자 반등으로 진행된다. 현재 같은 시간대에 목요일 반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714)800-3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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