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특목고 입시제도 변경안을 막기 위한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소송이 지연되면서 올해 고교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욕시정부는 16일 뉴욕주법원의 에드가르도 라모스 판사에게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 방안과 관련한 소송을 2월25일까지 판결해줄 것으로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시교육국은 특목고 등 고교 최종 합격자 통지문을 3월4일에 발송할 예정이었지만, 판결이 늦어지면서 3월18일까지는 합격자 통지문을 발송해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시안아메리칸그룹과 브루클린 IS 187 학부모들은 지난달 법원에 특목고의 전체 입학생 20%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할당하려는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확대 방안은 아시안 학생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인종차별이라며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본보 2018년 12월15일자 A2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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