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함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이 아시안컵 때 다친 사타구니 근육 부상 여파로 팀 대열에서 이탈했다.
하네스 볼프 함부르크 감독은 28일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아시안컵 때 입은 부상으로 향후 2~3주 가량 결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부상도 축구의 일부”라며 “현재 상황에 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희찬은 지난 21일 아시안컵 16강 바레인전에서 사타구니 근육을 다쳐 25일 카타르와 8강전에 결장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전을 앞두고 “황희찬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 결과 근육 손상은 없으나 왼쪽 내전근 사타구니에 경미한 염좌가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다. 황희찬은 한국이 카타르에 0-1로 패해 탈락하자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했으나 소속팀에서 진행한 정밀 검진에서 근육 부상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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