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능단체협 등, 24일 대동연회장서
▶ 사전예약시 1대1 상담도
한인 소상인들을 위한 ‘세금(Tax) 세미나’가 열린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김선엽)는 9일 플러싱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4월 정기월례회’에서 4월24일 오후 6시30분부터 코리아빌리지 소재 대동연회장 3층에서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 등과 함께 ‘세금(Tax) 세미나’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한인 직능단체 및 소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날 ‘세금 세미나’는 연방국세청(IRS) 직원과 뉴욕시 재정국 납세자보호관 등이 강연하며, 사전 예약한 한인 소상인들은 1대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초빙된 뉴욕시 재정국 납세자보호관 최은경 변호사는 뉴욕시 재정국 산하 ‘납세자보호관실’(Office of the Taxpayer Advocate)을 이끌고 있는 최고 담당관으로 한인 소상인 권리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란 기대다.
한편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와 시민참여센터(회장 김동찬) 등과 함께 뉴욕시 인권국 초청 ‘성희롱 방지 교육’에 대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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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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