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개 교회 20팀 출전·대진표 추첨
▶ 27일 뉴라이프교회서 열띤 승부

15일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린 제25회 북가주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 주장회의 참가자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앞줄 왼쪽 세번째가 김형민 주장.
북가주지역 성도들과 목회자간 친목을 다지기 위한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목사 손원배)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25회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 주장회의가 15일 저녁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임마누엘 장로교회의 김형민 주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교회의 주장들이 모여 대진표 추첨을 했다. 전부 8개 조로 나누어 단체전을 치르게 되는데 전부 12개 교회 20팀이 추첨을 했으며 추후 참가하는 팀은 팀 숫자가 적은 조에 배치된다. 단체전은 1단식 2복식 경기로 치러지며 개인전은 당일 대진표를 추첨한다.
대회는 오는 27일(토) 오전 8시부터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4130 Technology Pl, Fremont)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김형민 주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참가팀은 임마누엘 장로교회(3), 뉴비젼 교회(3), 새누리 교회(3), 세화 교회(2), 온누리 교회(2), 뉴라이프 교회, 임마누엘 선교교회,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조이플 교회, 한인장로교회, 그레이스포인트 교회,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 이다.
한편 조추첨을 통해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대진표가 완성됐다.
▲A조: 임마누엘 장로교회A, 세화 교회A, 한인 장로교회A
▲B조: 새누리 교회B, 뉴비젼 교회C
▲C조: 조이플 교회A, 온누리 교회B, 뉴비전 교회B
▲D조: 새누리 교회C, 임마누엘 선교교회A, 한인 침례교회A
▲E조: 임마누엘 장로교회C, 새누리 교회A
▲F조: 뉴라이프 교회A, 그레이스포인트 교회A, 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A
▲G조: 뉴비젼 교회A, 임마누엘 장로교회B
▲H조: 온누리 교회A, 세화 교회B
▲문의 (408)204-7224(김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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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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