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DC 하워드대 병원 오디토리엄서 상영
한인 입양인들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상영 행사가 이번 주말 DC에서 열린다.
오는 27일(토) 오후 6~9시 하워드 대학 하스피털 타워스 오디토리엄에서 비영리단체 미앤 코리아(Me & Korea) 주최로 열리는 상영행사에서는 다큐멘터리 ‘지오그래피스 오브 킨십(Geographies of Kinship)’과 ‘릴래티브 스트레인절스(Relative Strangers)’가 상영된다.
‘지오그래피스…’는 한국인으로 한국서 태어났지만 외국 부모 밑에서 외국인으로 살고 있는 입양인 4명의 정체성을 다룬 작품이며, ‘릴래티브…’는 혼혈 입양인들이 한국 친모와 미국인 아버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영화 상영 후에는 한인 입양인 출신인 디앤 보쉐이 림 감독과 다큐에 나오는 입양인들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지오그래피스…’에 나오는 에스텔 샘슨 박사는 1952년 한국에서 태어나 1957년 DC로 입양돼 현재도 DC에서 살고 있다. 혼혈인으로 하워드 대학병원 의사인 샘슨 박사는 영화 시사회 후 패널로 참석하여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북 연주, 화관무, 교방무 공연도 곁들여진다.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인 ‘릴래티브…’ 완성을 위한 도네이션도 받으며 저녁 식사도 준비된다.
영화 관련 상세 내용은 웹 사이트(www.mufilmssneakpreview.eventbrite.com)에 나와 있다.
문의 (408)616-9473
장소 2041 Georgia Avenue,
NW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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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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