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D-2
▶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다양한 이벤트, 13개 기업체 부스 설치 사은품 증정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할리웃을 한류 열풍으로 뒤흔들 제17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대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호화 출연진들이 오늘부터 LA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어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오는 27일(토) 오후 6시 세계적인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이번 축제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최고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한국 최정상급 출연진으로 펼치는 역대 최고의 축제 한마당이다.
세계 최고의 야외 공연장인 할리웃보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이번 음악대축제는 주요 좌석들이 일찌감치 매진된 가운데 한류의 열풍을 타고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인파가 몰릴 예정이어서 뜨거운 열기를 분출할 전망이다.
■최고 스타들 속속 입국
25일 LAX에는 ‘명품 보컬’로 불리는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혜화’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국민 프로듀서가 픽한 그룹 워너원(Wanna One)에서 솔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만능 가수 하성운, 그리고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인기 아이돌그룹 러블리즈가 오전 나란히 입국해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그룹 장미여관 해체로 새롭게 멤버를 구축한 육중완과 강준우 등 ‘육중완 밴드’와 글로벌 한류 스타인 슈퍼주니어의 신동, 예성, 이특이 입국한다.
트로트의 여왕인 최진희, 태진아 등을 필두로 26일에는 LAX를 통해 샤이니 태민이 입국할 예정이어서 축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공연 당일인 27일에는 DJ DOC와 수퍼주니어 동해, 려욱 등 나머지 멤버들 모두 LA에 도착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스 선물·경품 풍성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의 문화 공연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주요 관람석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 최고의 축제로 치러질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도 메인 이벤트 시작 5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할리웃보울 야외 플라자에서는 다채로운 식전 공연 및 행사가 펼쳐지고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의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날 할리웃보울 입구 메인 플라자에서는 13개 한인 및 주류기업, 단체들이 다양한 판촉 및 풍성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선물공세를 펼친다.
식전 장외 행사장에는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 특별 협찬해온 대한항공, 기아, 뱅크오브호프(BOH), 현대, 농심 아메리카를 비롯해 H-마트, 우메켄, CBB은행, 아이토크 BB, 텔레트론, 한국문화원, 왕글로벌이 부스를 마련하고 2만여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장장 5시간여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이번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http://ktmf.koreatime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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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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