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내 소비자 가격, 최고 70% 상승
▶ 멕시코 경제부, “생산자 예치금 못 낼 것”
멕시코가 미국의 자국산 토마토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미국 내 소비자 가격이 급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7일 라디오 센트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경제부는 멕시코산 토마토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미국 내 토마토 소비자 가격이 38%에서 최고 7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멕시코 경제부는 “우리가 미국에 연간 약 20억 달러어치의 토마토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이 매년 소비하는 토마토의 약 절반을 공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이날부터 수입되는 멕시코산 토마토에 17.5%의 관세를 매긴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미국이 지난 1996년 멕시코산 토마토에 대해 가격 하한을 준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반덤핑 조사와 반덤핑 관세 부과를 일시 정지하기로 멕시코와 합의했지만, 양국이 이 합의를 더는 연장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상무부는 자국 토마토 농가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2월 초 멕시코에 이 같은 결정을 통보하고 90일간의 유예기간을 준 바 있다.
양국은 타협점을 찾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으나 유예기간이 끝나도록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양국 간에 이전에도 몇 차례 ‘토마토 전쟁’ 위기가 있었지만 1996년 맺은 반덤핑 조사 중단 합의를 세 차례 연장해 파국을 피했다. 가장 최근에는 2013년에 갱신됐다.
멕시코 경제부는 자국의 중소 토마토 수출업자들이 수출에 필요한 예치금을 지불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17.5%의 관세를 준수하기 위해 필요한 예치금은 약 3억5천만 달러인데, 많은 멕시코 토마토 생산자들이 이런 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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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멕시코가 미국내 토마토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선동하는 것. 중국에 관세를 메기니 중국수출 업자들이 관세 감안 가격을 더 내리니 빚으로 세운 중국은 죽을 맛.해서, 트럼프가 중국이 결국 관세를 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고 하는 것
관세를 통해 상대국을 못 살게 하려는 정책이 결국 미국의 시민들에게 그 피해가 부메랑이 되서 돌아 올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지요. 결국 서민들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현실이 멀지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하는 일 이란건 전부 좀 덜 떨어진 이들을 선동해서 자기 부정을 숨기고 권력을 더 연장할려는 수작인걸 알아야 하는데....
이어서, 왜 이렇게 먹거리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당해야하는지, 멕시코가 아무리 싫어도, 먼나라도 아니고, 못 살지만 이웃인데, 옆집을 학대하고, 해꼬지하면서까지 잘살면 뭐가 그리 정신적으로 좋을지, 불체자들 다 쫒아내면, 그 일자리에 누가 제일 먼저 떨어질까요?
미국 사람들이 착각하는데요, 17.5% 관세는 미국 사람들의 몫으로 미국 사람들이 이 돈을 내야합니다. 멕시코 토마토 생산업체는 이돈을 더 해서 팔아야하는거구요. 멕시코 1억이 넘는 사람들은 토마토 수출해서 헤인즈 케찹을 미국에서 사다 먹지요. 멕시코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100%가 케찹을 수입해서 먹어요. 헤인즈 케찹 주식이 떨어질거고. 인권비때문에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생산하기 불가능해요. 멕시코 토마토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하루에 15불 받고 일해요. 한시간이 아니고.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토마토 싸게 먹을수있는것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