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한인교회, 내달 24~25일…목회자·신학생 대상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1회 뉴욕 신학 세미나’를 내달 24~25일 개최한다.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첫날인 24일에는 채경락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가 ‘설교 작성을 위한 해석 전략’을, 김대혁 총신대 예배/설교학 교수가 ‘내러티브 해석과 설교’를, 배성진 사랑의 교회 훈련 담당 목사가 ‘예수님의 비유 해석과 설교’를, 김바나바 목사가 ‘설교학과 해석학’에 대한 강의를 각각 진행한다.
이튿날인 25일에는 채경락 교수가 ‘창세기 해석과 설교’를, 배성진 목사가 ‘요한복음 해석과 설교’를, 김대혁 교수가 ‘시편 해석과 설교’에 대해 강의한다.
등록비는 1인 당 20달러(신학생은 10달러)이며 교재와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교회는 신학 세미나에 이어 오는 7월5~7일까지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인 탁지일 교수를 초청해 이단 세미나를 열며 7월 18~21일에는 와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인 류응렬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소 89-00 23rd Ave., East Elmhurst, NY 11369 문의 718-672-1150, ironpark.kcq@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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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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