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뉴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길로이에서 전자키를 해킹해 차량속 물품을 터는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보안전문가들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평소 보안을 철저하게 지켜온 피해주민 리네 아나야는 “남편이 트렁크를 닫고 문을 잠궜는지 직접 확인까지 했다”며 다음날 아침 남편이 출근하기 위해 나오자 그의 트럭과 또 다른 차량 문이 열려 있었고 물건들이 없어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아나야는 “주위를 둘러보니 이웃집 차들 문도 다 열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보안 전문가 이안 셔는 절도범들이 전자키의 신호를 혼선시키는 장치를 사용해 원격으로 차량 문을 연 것 같다며 “이같은 신종 수법에 보안업계에 경고음이 울렸다. 차량 업체들도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은 주민들에게 전자파를 차단하도록 고안된 주머니 혹은 상자에 차 키를 보관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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