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총영사관, 인선절차 본격 착수…25일까지 접수
▶ 뉴욕 125명·필라 45명 추천계획…18기 186명보다 줄듯
국민참여공모제 통해 추가 위촉, 동일수준 유지할것 시각도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민주평통) 후보자 인선 절차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본보 6월12일자 A2면>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자문위원 수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총영사관은 14일 민주평통 자문위원 추천 공고문을 통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뉴욕협의회 자문위원 125명과 필라델피아협의회 자문위원 45명에 대한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공모 대상은 국적에 관계없이 19세 이상으로 전체 자문위원 가운데 반드시 여성 40% 이상, 45세 미만 청년층 30%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뉴욕총영사관은 후보자 접수가 끝나는 대로 해외자문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심사를 마친 뒤 7월2일 최종 후보자 추천명부를 사무처로 송부할 예정이다. 이후 8월9일 평통 사무처가 자문위원 후보자 검증 및 선정을 하게 되며 8월31일 위촉을 통보한다.
후보자 신청은 오는 6월25일 오후 5시까지 등기우편(460 Park Ave 9th Foolr, New York, NY 10022) 또는 뉴욕총영사관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총영사관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추천 인원 수치는 지난 18기때 뉴욕총영사관에 배정됐던 뉴욕과 필라델피아 협의회 추천인원수 보다 적은 것으로 19기 자문위원수가 줄어든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 당시 뉴욕총영사관이 추천했던 자문위원수는 뉴욕협의회 136명, 필라델피아 협의회 50명으로 이번 19기 보다 각각 11명과 5명이 많았다.
여기에 평통사무처 제청에 의한 자문위원 50명이 합해지면서 전체 뉴욕협의회 자문위원수는 186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뉴욕총영사관 추천 계획 발표대로라면 19기 뉴욕협의회 자문위원수는 2년 전보다 10명 가량 줄어들게 돼 175명 안팎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올해부터 처음 도입되는 국민참여공모제를 통해 자문위원을 추가 위촉하는 만큼 18기 때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국민참여공모제는 뉴욕총영사관의 추천 없이도 만 19세 이상 누구나 자신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는 제도로 희망자들은 오는 7월4일까지 평통사무처 홈페이지(www.nuac.go.kr)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jys98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19기 자문위원 임기는 2019년 9월1일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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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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