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밸론 뉴욕시의원,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자리

폴 밸론(오른쪽 두 번째) 뉴욕시의원이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욕시가 밀어붙이고 있는 특수목적고 입학시험(SHSAT) 폐지 추진에 끝까지 관심을 갖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폴 밸론 뉴욕시의원은 17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회관에서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과 가진 라운드테이블 자리에서 뉴욕시가 추진 중인 SHSAT 폐지안에 대해 “다음 시장이 선출되더라도 SHSAT 폐지 논쟁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계속 SHSAT 폐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밸론 의원은 이어 “(시정부는 학생들의) 기회를 빼앗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올바른 리더십이 아니다”라고 비난하고 “SHSAT 폐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학생들에게 아무 이유도 없이 상처를 주는 행위며, 그것은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밸론 시의원은 조만간 뉴욕한인학부모협회와 함께 SHSAT 폐지와 관련한 커뮤니티 포럼을 개최하고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밸론 시의원 이날 2020센서스 시민권 질문이슈와 저소득층 이민자 건강보험 이슈, 시정부 기관의 한인 직원 채용, 비영리단체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밸론 시의원은 저소득층 한인 이민자 헬스케어 문제와 관련해 오는 10월1일 오후 3시 KCS 커뮤니티강당에서 KCS와 퀸즈YWCA, 노스웰 헬스, 뉴욕 프레스비테리안 퀸즈 등과 커뮤니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최휸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김영진 전 뉴욕한인건설협회장, 김은경 퀸즈YWCA 사무총장, 린다 이 KCS 사무총장,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조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